심야 병원에서 일어난 일 -일본 괴담

심야 병원에서 일어난 일 일본 괴담

심야 병원에서 일어난 일 -일본 괴담, 입원 중 늦은 밤, 1층으로 내려간 남자는 엘리베이터에서 끔찍한 장면을 마주한다.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6층의 복도, 그리고 점점 다가오는 소년에 대한 이야기. 이 이야기는 한 남성이 다리 부상으로 입원했을 때 실제로 겪은 일이다. 그가 입원한 병원은 제법 규모가 컸고, 그는 3층 병실에 있었다. 병원에는 각 층마다 흡연실이 있었지만, 심야 … 더 읽기

일본 괴담 후배의 이사 – 13계단의 공포

일본 괴담 후배의 이사 - 13계단의 공포

일본 괴담 후배의 이사 – 13계단의 공포는 일본 개그맨 시마다 슈헤이(島田秀平)가 마츠모토의 소름 돋는 이야기(人志松本のゾッとする話) 방송에서 실제로 들려준 괴담. 이건 꼭 기억해두면 좋은 이야기예요. 실제로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9년쯤 전, 개그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시마다 선배, 저 이사해요.” 그 후배는 정말 가난한 후배였다. 그래서 “너 돈도 없는데, 어디로 이사하냐?”고 하니까 시모키타자와(下北沢)로 간다는 것이었다. 그 … 더 읽기

일본 방송 심령 로케 괴담

일본 방송 심령 로케 괴담

일본 방송 심령 로케 괴담, 이 내용은 일본 프로그램 人志松本のゾッとする話에 출연한 개그맨 狩野英孝의 ‘심령 로케(心霊ロケ)’ 일화로, 실제로 방송된 괴담. 내가, 이렇게 생겼어도 도쿄 MX 쪽에서 개인 이름으로 된 프로그램, 그러니까 레귤러 프로그램을 하나 맡고 있다. 나랑 코지마 요시오 씨, 그리고 에스파 이토 씨 이렇게 셋 이서 여러 장소로 심령 로케를 다니는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그 프로그램 … 더 읽기

도호쿠 폐공장의 괴담 – ‘철문(鉄扉)’ 일본 공포 이야기

도호쿠 폐공장의 괴담 – ‘철문(鉄扉)’ 일본 공포 이야기

도호쿠 폐공장의 괴담 – ‘철문(鉄扉)’ 일본 공포 이야기는 일본 도호쿠 지방의 폐공장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괴담. 잠긴 철문, 반복되는 목소리, 그리고 마지막에 울린 집단의 웃음소리가 모든 것을 바꾸고 있었다. 토오루 씨는 예전에 도호쿠 지방의 한 대학에  다녔다. 어느 날, 토오루 씨는 세 명의 친구와 함께 간담 서늘한 체험을 하러 가기로 했다고 한다. 그들은 차를 몰고 시내에서 … 더 읽기

‘한 번 더 말하면 죽는다’ 봉인된 이야기 – 2ch 괴담

‘한 번 더 말하면 죽는다 봉인된 이야기 2ch 괴담

‘한 번 더 말하면 죽는다’ 봉인된 이야기 – 2ch 괴담은 일본 괴담 작가 田中俊行 (타나카 토시유키)가 구술한 실화풍 괴담 封印した話 (봉인한 이야기)로, 기묘하면서도 서늘한 여운을 주는 괴담이다. 이건 내 지인인 카메라맨 쿠보 씨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쿠보 씨는 삼국지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 지금은 고베에 스튜디오를 차리고 활동 중인데요, 전문 학교 시절에 ‘삼국지 유적지를 돌아보자’는 계획을 세웠다고 … 더 읽기

일본 ‘이키닌교’ 괴담, 살아있는 인형에 얽힌 저주의 실화 – 심야괴담회

일본 ‘이키닌교 괴담 살아있는 인형에 얽힌 저주의 실화 심야괴담회

일본 ‘이키닌교’ 괴담, 살아있는 인형에 얽힌 저주의 실화 – 심야괴담회 편은 일본 유학생이 번역 아르바이트 중 경험한 ‘이키닌교’ 괴담 실체. 인형과 관련된 저주와 미스터리한 현상, 실화 기반 공포 이야기. 에피소드 개요 제보자 이강인 씨(20대, 일본 유학생)의 괴담 체험담입니다. 방송 전, 이 괴담을 듣거나 읽는 사람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경고문이 꼭 붙음. 실제 … 더 읽기

일본 2ch 괴담 레전드 리조트 바이트(リゾートバイト) 12편

벽에 달라붙은 ‘무언가’를 본 친구. 그리고 그 곁에서 무심히 음식을 먹던 나. 그림자가 아닌 존재가 우리 곁을 기어 다녔다면…   일본 2ch 괴담 레전드 리조트 바이트(リゾートバイト) 12편 나: 사람의 형체를 한 무언가가 벽에 달라붙어 있었다는 거야? 내가 그렇게 묻자 B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만큼 격하게 뛰었다. 나는 직감이 왔다. B가 본 … 더 읽기

일본 2ch 괴담 레전드 리조트 바이트(リゾートバイト) 4편

DDDDDD

일본의 한 여관, 수상한 2층의 비밀. 밥을 5분 만에 먹어 치우는 보이지 않는 존재와, 코를 찌르는 냄새. 그곳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는 걸까? 일본 2ch 괴담 레전드 리조트 바이트(リゾートバイト) 4편 “수상하긴 한데 환자일 수도 있잖아?” B: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근데 밥을 5분 만에 다 먹는 건 꽤 건강한 거 아니냐? A: 그걸로 판단하는 건 좀 … 더 읽기

일본 2ch 괴담 레전드 리조트 바이트(リゾートバイト) 2편

일본 2ch 괴담 레전드 리조트 바이트(リゾートバイト) 2편

한적한 마을의 민숙집에서 시작된 여름 아르바이트. 모두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생활이 이어지지만, 2층을 쓰지 않는다는 여주인의 수상한 행동이 친구들의 눈길을 끈다. 과연 2층에는 무엇이 숨겨져 있을까? 일본 2ch 괴담 레전드 리조트 바이트(リゾートバイト) 2편 OO짱 이라고 불렸던 이 근처에서 자란 여자아이였다. 그리고 함께 들어온 사람이 바로 여관 주인인 마키코 씨. 풍채가 좋고 웃음소리가 크며 정말 좋은 … 더 읽기

2ch 괴담 편의점 5화 마지막 편

2ch 괴담 편의점 5화 마지막 편

기절 후 눈을 뜬 그들 앞에 나타난 점장은 감시 카메라를 확인하지만, 화면에는 여인은 보이지 않고 선반만이 저절로 쓰러지고 있었다. 2ch 괴담 편의점 5화 마지막 편 “아..아..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아, 야바이. 야바이. 야바이.) 그 순간, 내 머릿속의 모든 생각이 멈춰버렸다. 목소리가. 목소리가 수화기에서만 들리는 게 아니다. 바로 내 뒤에서도. 천천히 뒤를 돌아봤다. 비명을 질렀다. 거기에는 끔찍한 웃음소리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