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센니치 백화점 화재의 참혹한 실화이야기
1972년 오사카 센니치 백화점 화재 당시, 공사 중이던 벽을 합판이라 착각한 직원과 패닉에 빠진 손님들의 비극적인 이야기. 벽에는 수많은 손자국이 남았다. 오사카 센니치 백화점 화재 당시 이야기다. 불이 난 후, 한 직원이 인접 건물로 이어지는 통로가 공사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곳이 단순히 합판으로 막혀 있다고 생각했고, 손님들을 그쪽으로 유도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벽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