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사냥은 잊어라” 리니지 클래식, 진짜가 돌아왔다 (오픈 전 필독)

리니지 클래식은 2000년대 초반의 원본 리니지를 복원한 버전으로 화려한 그래픽, 다양한 아이템. 현질 유도를 벗어난 서버입니다. 스마트폰은 게임이 불가능하며 오로지 PC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며칠 전 패스권, 자동사냥 등 이상한 공지를 내놓은 엔씨. 하지만 엔씨는 그렇지 않다고 반박 공지로 절대로 클래식에 어긋나지 않게 내놓지 않는다면 다짐 했습니다 과연 이번 리니지 클래식은 과금 유도 없이 원할하게 흘러갈수 있을까요?

리니지 클래식

"자동 사냥은 잊어라" 리니지 클래식, 진짜가 돌아왔다 (오픈 전 필독)

1. 서비스 일정 및 요금제 (오픈 스케줄)

가장 중요한 일정과 비용 정보입니다. 이번 클래식 서버는 ‘부분 유료화’가 아닌 ‘정액제’ 모델로 회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2026년 1월 중순부터 진행 중 (현재 조기 마감된 서버 다수 존재, 수시 확인 필요)

  • 프리 오픈(Pre-Open):

    • 일시: 2026년 2월 7일(토) 20:00 ~ 2월 10일(화) 23:59

    • 특징: 전 서버 무료 접속 가능. 이 기간에 육성한 캐릭터 정보는 정식 서비스로 그대로 이관됩니다. 즉, 7일 저녁 8시가 실질적인 오픈입니다.

  • 정식 오픈(Grand Open):

    • 일시: 2026년 2월 11일(수) 10:00

    • 요금제: 월 29,700원 (과거 리니지 전성기 시절 요금제와 동일)

    • BM(과금 모델): ‘아인하사드의 축복’ 등 경험치/아이템 드랍률에 영향을 주는 확률형/소모성 과금 아이템 배제. 순수 월 정액제로 운영됩니다.


2. 서버 정보 및 사전 준비 (대장 서버는 어디?)

리니지는 ‘라인(지배 세력)’과 ‘시장 경제’가 중요하므로 사람이 많은 서버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1서버 데포로쥬: 명실상부한 ‘대장 서버’. 대형 혈맹과 유명 스트리머 아프리카TV 비제이, 하드코어 유저들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기열이 극심하겠지만, 아이템 가치가 가장 높고 전투가 활발할 곳입니다.

  • 2서버 켄라우헬: 1서버의 대기열을 피하고 싶지만, 적당한 인구와 활발한 거래를 원하는 실속파 유저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 기타 서버 (판도라 등): 비교적 쾌적한 사냥이 가능하지만, 후반부 아이템 수급이나 공성전의 치열함은 덜할 수 있습니다.

  • 필수 준비물:

    • PURPLE(퍼플): 엔씨소프트 공식 크로스 플레이 앱플레이어 필수 설치.

    • 보안 설정: OTP 설정 시 방어력(AC) 보너스나 추가 혜택이 있을 수 있으므로 미리 세팅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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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래스별 추천 스탯 & 육성 가이드

클래식 버전(2000년대 초반 2.7 버전 기반)은 스탯 초기화가 어렵거나 비용이 들 수 있으므로 초기 스탯 투자가 매우 중요합니다.

A. 군주 (Prince)

혈맹(길드)의 창설자이자 리더. 전투력은 약하지만 공성전의 주인공입니다.

  • 추천 스탯:

    • 올힘(STR 20) 군주: 초반 솔로 플레잉과 빠른 레벨업을 위해 필수입니다. 카리스마는 나중에 장비나 아이템으로 보정하거나, 고레벨 이후 스탯 초기화를 노립니다.

    • 카리스마(CHA 18) 군주: 즉시 대형 혈맹을 창설해야 하는 ‘총군’ 스타일이나, 초반 육성이 지옥과 같습니다. 비추천.

B. 기사 (Knight)

가장 무난하고 강력한 근접 격수. ‘용기(Brave Potion)’의 이속/공속 버프가 핵심입니다.

  • 추천 스탯:

    • 힘 기사 (STR 20): 가장 추천합니다. 클래식 버전은 몹을 빨리 잡는 것이 물약 값을 아끼는 길입니다. 타격치와 명중률 확보에 유리합니다.

    • 콘 기사 (CON 18): HP 증가량이 높아 고레벨이 될수록 빛을 발하지만, 초반 사냥 속도가 답답할 수 있습니다. 피통(HP)을 중시하는 올드 유저들이 선호합니다.

C. 요정 (Elf)

원거리 공격으로 물약 소모가 적어 ‘무자본/노가다’ 유저에게 최고의 선택입니다.

  • 추천 스탯:

    • 덱스 요정 (DEX 18): 진리입니다. 활 공격력, 명중률, 방어력(AC)까지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콘(CON)을 찍어 피통을 늘리는 빌드는 초반에 비효율적입니다.

    • 정령 마법: 초반에는 수정 구하기가 힘들 수 있으나, **’윈드 워크(이속)’**와 **’스톰 샷(원거리 뎀증)’**이 있는 바람 계열을 추천합니다.

D. 마법사 (Wizard)

대기만성형 클래스. 초반 육성 난이도는 최상이지만, 광역 마법(몰이 사냥)과 힐/버프 능력을 갖추면 귀족 대우를 받습니다.

  • 추천 스탯:

    • 올인트(INT 18) 법사: 마법 대미지와 힐량을 극대화합니다. ‘에너지 볼트’ 한 방 한 방이 강력해야 초반 늑대인간 등을 잡아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 힘 법사 (STR 투자): 마나가 없을 때 지팡이로 때려잡는 스타일이나, 클래식 버전에서는 비추천합니다. 마법 명중과 대미지가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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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레벨별 추천 사냥터 & 동선 (1~45Lv)

클래식 서버는 퀘스트 네비게이션이 친절하지 않습니다. 효율적인 ‘닥사(닥치고 사냥)’ 루트를 알아야 합니다.

  • Lv 1 ~ 10 (말하는 섬 & 노래하는 섬):

    • 허수아비를 쳐서 5레벨까지 올린 후, 마을 주변에서 오크, 고블린, 코볼트를 잡습니다.

    • Tip: 10레벨 달성 시 마을 텔레포터 NPC를 통해 본토(글루디오)로 이동합니다.

  • Lv 11 ~ 20 (글루디오 영지 & 오크 숲):

    • 법사촌(카오틱 신전 주변): 마법사들이 모여 ‘에너지 볼트’로 오크 전사나 버그베어를 점사하는 곳입니다. 파티 플레이 효율이 좋습니다.

    • 오크 숲: 오크 전사, 오크 궁수를 잡아 ‘오크 족의 토템’을 모으면 아데나로 교환 가능합니다. 초반 자금 마련의 핵심지입니다.

  • Lv 21 ~ 30 (개미굴 & 말하는 섬 던전 1층):

    • 개미굴(Ant Cave): 보석류와 아데나 드랍이 쏠쏠합니다. 다만 개미들이 동족 인식을 하므로 몰리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요정과 기사가 파티를 맺고 가기에 좋습니다.

    • 말던 1층: 해골류 몬스터를 잡아 ‘철’ 등 재료 아이템을 수집하고 안정적인 경험치를 얻습니다.

  • Lv 31 ~ 40 (사막 & 본 던전):

    • 윈다우드 사막: 리자드맨, 스콜피온 등을 잡습니다. 맵이 넓어 이동 동선이 길지만 경쟁이 덜할 수 있습니다.

    • 글루디오 던전(본던) 2~4층: 켈베로스, 버그베어 등 경험치 효율이 좋은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투명 망토’나 마법서 득템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 Lv 41 ~ 45 (하이네 필드 & 용의 계곡 입구):

    • 하이네 필드: 터틀 드래곤, 크랩맨 등 비선공 몬스터가 많아 안전한 사냥이 가능합니다. 아데나 드랍량이 준수합니다.

    • 용의 계곡(용계) 입구: 해골 저격병과 해골 근위병을 잡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장비(6검 4셋 이상)가 갖춰져야 수월합니다.


5. 초반 아데나(Adena) 수급 및 장비 세팅 전략

클래식 리니지에서 ‘아데나’는 곧 생존입니다. 물약 값을 벌지 못하면 사냥을 멈춰야 합니다.

  • 돈 버는 사냥터 (앵벌이 장소):

    • 오크 숲: ‘토템’ 노가다. 가장 기초적이고 확실한 수입원입니다.

    • 요정 숲 던전 (요던): 미스릴 원석, 오리하루콘 원석 등 재료 아이템을 캐서 유저들에게 판매합니다. 요정 클래스만 입장 가능하거나 유리한 구역이 많습니다.

    • 북쪽 숲 (라이칸스로프): 무기 강화 주문서(데이)를 드랍할 확률이 있어 ‘일확천금’을 노리는 곳입니다.

  • 국민 장비 세팅 목표 (6검 4셋):

    • 무기: +6 일본도(기사), +6 레이피어(요정/기사), +6 크로스보우(요정). 초반에는 상점표 무기를 쓰다가 제작이나 드랍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 방어구: +4 마법 방어 투구, +4 보호 망토, +4 강철 부츠/장갑 등. ‘젤(방어구 강화 주문서)’을 꾸준히 모아 안전 인챈트(+4)까지 띄우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6. 클래식만의 핵심 시스템 특징

최신 리니지(리마스터, W, M)에 익숙한 분들이 당황할 수 있는 클래식만의 요소입니다.

  • 100% 수동 사냥 (No Auto Hunt):

    • 자동 사냥 버튼이 없습니다. 모든 이동과 공격을 마우스 클릭으로 해야 합니다. 피로도가 높지만, 그만큼 ‘자리체’나 ‘통제’의 개념이 더 인간적(?)으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 클래식 UI & 해상도:

    • 4:3 비율의 고전적인 화면 구성을 따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최신 모드와 달리 시야가 제한적이므로 주변 경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 제한된 텔레포트:

    • 축복받은 순간이동 주문서가 귀하고, 기억 장소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걸어서 이동하는 시간이 많으므로 이속 물약(초록 물약, 용기) 관리가 필수입니다.

  • 사망 페널티:

    • 사망 시 경험치 하락(5%~10%)과 아이템 증발/드랍 확률이 존재합니다. 복구 시스템이 현대판처럼 간편하지 않을 수 있으니 생존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7. 오픈 초기 놓치면 안 될 꿀팁 모음

  • 닉네임 선점 이벤트: 각 클래스별 최초 40레벨, 52레벨 달성 시 ‘데스나이트’ 등 레어 닉네임을 부여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랭커를 노린다면 식음 전폐 각오가 필요합니다.

  • 혈맹 가입은 필수: 솔로 플레이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초반에 물약을 지원받거나 사냥터 통제 정보를 얻기 위해 중립 혈맹이라도 반드시 가입하세요. 군주의 ‘카리스마’ 수치에 따라 혈맹원 수가 제한되므로 자리가 났을 때 빨리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 채팅창 주시: “어디서 축데이 떨어졌다”, “어디 막피(무차별 PK) 떴다” 등의 정보는 채팅창에서 실시간으로 공유됩니다.

  • 매너 모드 설정: 설정에서 타인이 치고 있는 몬스터를 공격하지 않도록 하는 옵션을 켜두세요. 의도치 않게 남의 몬스터를 쳤다가 ‘비매너’로 찍혀 PK 당할 수 있습니다.


8. 마치며: 당신의 클래식은 어떤 모습인가요?

리니지 클래식은 단순한 게임 복각을 넘어, 20여 년 전 밤을 새우며 즐겼던 그 시절의 ‘감성’과 ‘커뮤니티’의 부활을 목표로 합니다. 자동 사냥이 없는 불편함은 역설적으로 유저 간의 소통과 협력을 불러올 것입니다.

2월 7일 저녁 8시, 말하는 섬 선착장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부디 첫 러시(Enchant)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리니지 클래식 사전예약 및 다운로드 바로가기 : 리니지 클래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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