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아르바이트에서 겪은 이야기 – 일본 괴담

내가 실제로 아르바이트를 했던 노래방에서 겪은 실화다. 내가 일하던 노래방은 평소 심령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는 소문이 있었다.

아무도 없는데 하이힐 걷는 소리가 들리거나, 비어 있는 방에서 프런트로 전화가 걸려 오는 등의 현상이 아르바이트 동료들 사이에서 화제였다. 하지만 나는 그런 이야기를 믿지 않았다.

노래방 아르바이트에서 겪은 이야기 - 일본 괴담

그러던 어느 날 심야 근무 중 음료 배달을 하러 2층으로 올라갔다. 긴 복도 끝 방에 음료를 가져다주는데 뒤에서 누군가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돌아보니 복도 모퉁이에서 한 여자가 몸을 옆으로 꺾은 채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귀신이라 확신한 나는 곧장 계단을 내려가 점장에게 달려갔다. “점장님! 귀신이 나타났어요! 소문이 진짜였어요!”라고 말했지만, 점장은 기분 탓이라며 얼른 방 청소나 하라고 화를 낸다.

분명히 봤다는 생각을 하며 방을 청소하는데, 주방 쪽에서 점장의 날카로운 비명 소리가 들린다. 급히 달려가 보니 점장이 주방 창문을 가리키며 주저앉아 있다.

“무슨 일이에요?”라고 묻자 점장이 떨리는 손으로 창문을 가리킨다.

작은 창문을 보니 머리 긴 여자가 거꾸로 매달린 채 우리를 노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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